현재 판매되는 자동차는 가솔린, 디젤차 모두 시동 후 워밍업을 위해 공회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,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달리면서 엔진을 웜업(Warm-up)을 하여도 된다. 시동 후 웜업은 최소로 하고, 장시간 대기 중이거나 짐을 싣고 내릴 때는 엔진을 끄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. 10분 공회전 할 경우, 1.5km 이상 주행 할 수 있는 연료가 낭비되며, 시내 주행시 실제 주행시간의 1/4(평균 22분)이 공회전 시간으로 나타났다.